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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'리튬 이온 배터리' 입니다. 배터리 크기에 비해 용량이 큰 편이라 휴대기기에 많이 사용됩니다. 리튬 이온 배터리는 약 500회 충전시 배터리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보입니다.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상 속에서 조금만 신경 써 주면 배터리를 훨씬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. 아래에서 방법을 알아봅니다.




간단하게 3가지로 정리했으니 한번 볼까요?


1. 100% 완충 상태로 오래 두지 않는다.


  제조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고속충전기에는 완충되면 전력을 차단하는 기능은 없습니다. 즉, 100% 상태에서도 배터리에 충전을 위한 전력이 계속적으로 공급된다는 소립니다. 완충 상태로 오랫동안 두면 수명에 악영향을 미치니 완충 즉시 전력 공급을 중단하세요.



2. 0% 될 때까지 사용하지 않는다.


  0%가 되어 스마트폰 전원이 꺼질 때까지 배터리를 그냥 두지 마세요. 0%는 완전 방전 상태인데 완방 상태에서 완충으로 쭈욱 충전하는 것도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. 잔량 15%에서 스마트폰에 배터리 경고가 울리는 이유가 미리 충전하라는 뜻입니다.




3. 충전기 수시로 뺏다 꽂았다 하면 안된다?


  충전기를 꽂아서 조금 충전하다 다시 빼서 사용하고 또 조금 충전하다가 빼서 사용하고 이러면 수명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말이 있는데 근거없는 소리입니다. 오히려 2번을 지키기 위해선 뺏다 꽂았다를 해야만 합니다.


리튬 이온 배터리의 원리가 궁금하다면?

: http://ryun1004.tistory.com/697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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